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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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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수요일 9시쯤 방문! 평일 저녁에 가도 웨이팅이 있어서 포기했었는데 조금 늦은 시간에 가니 자리가 있었다. 깐풍기를 메인으로 짬뽕을 추가로 시켰고 주종은 소맥😋 깐풍기 튀김껍질이 얇고 간이 적당히 쎄다. 마싯서 짬뽕면이 쌀국수 같은 면인데 사실 밀가루면에 비해 메리트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맛있지만 요즘 맛집 특유의 좁은 식탁과 좁은 테이블 간격은 불만... 술안주 두 메뉴에 술 두 병 물병이면 테이블 만석이라 술잔 떨어질까 겁난다.😂😂 테이크아웃이 됐으면 좋겠는데 포장판매 안 해도 장사가 잘 되는 집이라 굳이 안 하나? 싶다.

새벽달

광주 동구 장동로 1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