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 1년동안 안가다가 간만에 가본 분분. 여기가 입지가 안좋은지 가게가 자주 바뀌었었는데 여기는 여전히 저녁에도 장사가 잘됩니다. 맛은 전반적으로 예전에 왔을때보다 좀더 한국화된(?) 느낌. 특히 같이 먹으라고 주신 국물에서 많이느꼈는데 갠적으로는 호. 원래 딱히 엄청 현지맛추구하는 곳은 아니었기도 하고요. 제 최애메뉴는 덮밥인데 역시 양이 적다는거만 제외하면 고기도 많고 무난하게 맛있습니다.
분분
서울 중구 정동길 10-1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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