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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11:59
추천해요
6년

뚜또베네. 겨울이 되면 굴을 먹으러 뚜또에. 여름이 되면 달다구리 디저트를 먹으러 가는 곳이다. 꼬르소꼬모에서 먹은 파스타들이 어딘가 10프로 부족한 탓에 다시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하 내 위장) 라쟈냐와 따야린. 티라미슈와 애플파이. 따야린은 가끔 몹시 먹고 싶어져서 혼자도 종종 후루룩 먹고 나오는 메뉴다. 얇은 면에 버터와 노른자가 내는 풍미란 하 정말 뚜또베네의 시그니처들로만 먹고 나왔다. 그나저나 애플파이는 처음 시켜보는 것이었는데 크기에 놀라고 계피맛 아이스크림에 반하고 사과는 별로였지만 그 덕에 달달함이 한껏 배어나온 시럽이 환상이었다. 양이 많다고 안시키면 안된다. 우리에겐 포장찬스가 있으니까. 언제가도 행복한 뚜또베네 ㅠ

뚜또베네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77길 5 1층

ɴᴏᴏʜɪᴢ

뚜또베네 자리 잡기 너무 힘들어요 ㅠㅠ (당일 예약 5번 까인 🐼ㅠㅠㅠㅠ)

PM11:59

@noohiz_k 저는 그래서 라스트 오더인 9시 반에 맞춰서 9시쯤 방문합니다 ㅋㅋ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해서 호다닥 먹고와요. 다음에는 한번 9시 쯤에 도전해보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