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또베네
Tutto Be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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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동 뚜또베네 - 2019.8.3 점심 방문 라자냐 먹으러 갔는데 당일준비재료 소진으로 못먹음 ㅠㅜ 담에 다시가서 라자냐 먹고 다시 평가해야지 일단 입구 찾기가 너무 힘들었음(한자로 적혀있다니..) 명란링귀네 맛있었는데 아무리 알단테라고 해도 너무 안익은 밀가루 맛이 났음.. 좀만 더 익혀달라고 했는데 알단테라 원래 심지가 느껴진다고 설명해주는데 알단테 모르는 사람이 된 느낌이었음 ㅠㅠ 나도 알단테 좋아하는데.. 아무튼 좀더 ... 더보기
한줄평: 19세기 프랑스 느낌의 아늑한 분위기에 완벽한 라자냐의 조합♡ '만사쾌조'라고 한자로 써있던 이태리식당. 하마터면 지나칠뻔 했던 뚜또베네. 덩쿨로 덮여있는 식당 외벽, 작은 간판, 은밀하게 숨어있는 느낌이 隠れ家 같다. 실내는 낮은 조명과 낮은 톤의 가구들이 차분하면서 앤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 가정식라자냐 이곳을 방문하게 만든 라자냐 일단 비주얼부터 너무 사랑스럽다♡ 층층이 라구와 라자냐가 쌓여있는게 가지런하다. ... 더보기
#뚜또베네 = #만사쾌조 (萬事快調)라는 이름처럼 언제나 기분 좋은 곳. 그동안 따야린, 따야린 노래를 부르고 다녔는데, 몇번이고 예약을 실패하는 바람에 정말 오랜만에 방문했네요☺️ 녹음이 우거진 입구부터, 가정집처럼 꾸며진 실내까지 그 포근한 분위기가 여전해서 더더욱 반가웠습니다. 우선 샐러드 대신 와인 안주으로 삼을 매운 토마스소스 새꼬막찜을 주문했고요, 대망의 세이지버터 #따야린 과 오리살을 채운 메추리구이를 시켰어요.... 더보기
간단히 저녁 먹으려 했지만 그곳을 누가 통째로 빌렸대+뚜또베네 예약된대 로 급가게 된 모두 맛있긴 했지만 몬가 조음-추천 사이..😂 굳이 따지자면 좋음에 가깝네요 충격받을 맛있음은 아니었다 ㅋㅋ 그래두 분위기가 좋고 날도 날이고 같이 먹는 사람도 좋고 ♥️ 서버분이 엄청 프로페셔널 하지는 않으신 듯 몬가 기다리고... 눈치도 쩜쩜 근데 크리티컬한 테이블이 한 테이블 있어서 걍 그러려니 했다 ㅋㅋㅋ 그쪽에 엄청난 신경을 쏟으신 ... 더보기
뚜또베네. 겨울이 되면 굴을 먹으러 뚜또에. 여름이 되면 달다구리 디저트를 먹으러 가는 곳이다. 꼬르소꼬모에서 먹은 파스타들이 어딘가 10프로 부족한 탓에 다시 저녁식사를 하러 갔다...(하 내 위장) 라쟈냐와 따야린. 티라미슈와 애플파이. 따야린은 가끔 몹시 먹고 싶어져서 혼자도 종종 후루룩 먹고 나오는 메뉴다. 얇은 면에 버터와 노른자가 내는 풍미란 하 정말 뚜또베네의 시그니처들로만 먹고 나왔다. 그나저나 애플파이는 처음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