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회식으로 간 슈치쿠. 일단 63빌딩 상층에 있기에 뷰는 너모 좋았구…🙏🏻 각각 쉐프도시락, 쉐프일품(장어덮밥/스키야키 택1)을 주문했다. 뭔가 옛날 느낌이 물씬드는 입구에 서있는 서버분들이 어색했지만 서비스는 참 친절😇 회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요리들이 더 나았다는 생각이다. 도시락보다는 다른 일품요리들을 선택하는 편이 가격에서도, 맛으로도 추천한다. 도시락은 비쥬얼로는 참 예쁘지만, 요리 하나하나가 특별할 것 없는 맛으로 기억된다.
슈치쿠
서울 영등포구 63로 50 63스퀘어 58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