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인생에 가려고 했는데 슈니첼이 떨어졌다고 해서 쿤스트라운지에 갔어요. 맥주는 괜찮았지만 소세지와 슈니첼은 지극히 평범했습니다. 평일 저녁에 갔더니 사람도 거의 없고 전망 좋은 자리에서 여유롭게 먹을 수는 있었지만... 다시 올 일이 있다면 주저없이 다른 집에 가보겠어요.
쿤스트 라운지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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