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지만 그 값을 한다 5명이서 대창 막창 특양 2개씩, 곱창전골 2개, 볶음밥 3개, 계란찜 2개 대창이 가장 맛있었다. 막창과 특양은 둘 다 쫄깃해서 섞어 놓으면 크게 구분이 안 갔다. 특양은 양도 적고 비싸니 굳이 시킬 이유가 없을 듯. 고기가 익기 전 계란찜도 나쁘지 않았다. 볶음밥도 꽤나 훌륭. 전골도 맛있다. 전에 다녀온 중앙해장이 아쉬움이 커서 그런지 여기가 더 나은 것 같기도. 일요일 6시 노웨이팅. 자리 꽤 있었음.
세광 양대창
서울 성동구 아차산로 122 백석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