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맛만 따지는편

맛없는데 돈 쓰는게 제일 싫다 그냥 굶고 말래 어디서나 맛있다를 외치는 맛 인플레이션이 너무나도 개탄스럽다 어차피 내 리뷰가 바이럴 될 일은 없으니 할 말 못할 말 가리지 않고 다 한다 5: 꿈에 나올 맛 4.5: 찾아갈만한 맛 4: 맛있다 3.5: 어느 정도 만족 3: 그냥저냥 한끼 떼웠다 2: 돈 아깝다 1: 이걸 돈받고 파냐
서울

리뷰 371개

레전드 짬뽕, 짜장은 평이 세번와서 먹어도 여전히 감동적인 삼선짬뽕. 해산물 하나하나 익힘이 완벽하고 육수도 기가막힌다. 그에 비해 간짜장은 평이하다. 짬뽕이 기대감을 너무 올려놨다. 탕수육은 더 괜찮았다. 고기가 실하다.

신성루

경기 가평군 가평읍 석봉로 219

여전히 맛있는 숯불닭갈비 소금 위주로 먹자. 양념은 좀 평이함. 마지막에 쫄깃한 닭목살 1인분 정도 별미로 챙기자. 전병은 별로다. 보아하니 시판 냉동 제품을 쓰는 것 같다. 감자전, 막국수도 평이했다. 숯불닭갈비: 15000원 전병: 15000원

춘천 미소 닭갈비

강원 춘천시 남산면 햇골길 20

스포츠 보기 좋은 펍 아부다비 그랑프리를 이태원에서 볼까 여기서 볼까 고민하다 안가본데로 옴. 스크린이 한국에서 본 것 중에 가장 크다. 분위기는 샘라이언스의 날것의 맛이 더 좋다. 음식은 일반적인 호프집 생각하면 될 듯!

청계천 휴

서울 종로구 청계천로 71

나쁘지 않다, 근데 굳이? 등촌이라는 칼국수 GOAT 프차가 있는데 굳이 여길 찾아갈 이유를 모르겠다. 육수도 버섯도, 특히 볶음밥은 진짜 등촌과 비교 불허한다. 소고기 샤브칼국수: 13000원 고기 추가: 8000원 주말 점심 자리 적당히 있음

산촌 버섯매운탕 칼국수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발이봉남로15번길 2

기다린만큼 더 맛있어야 되는데 아님. 동네 횟집보단 맛있지만 다섯시부터 여덟시, 세시간 웨이팅할 맛집은 절대 아니다. 웨이팅 없었으면 별 4개는 줬을듯. 부위도 적당히 잘 섞어서 주신다.

목포회집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53길 30

외국인 성지, 맛은 그닥 사람 80%가 인스타 찍는 외국인이다. 들어가는 입구 찾기가 어렵다. 건물 1층으로 들어가서 계단으로 올라가야 함. 연어 뺑뒤프: 22000원 처음 먹어보는 음식, 부드럽고 달달한 빵 사이에 계란이 들어가 있다. 위에는 훈제 연어와 양파. 케이퍼도 곁들인다. 빵과 계란과 연어와 양파 케이퍼를 함께 먹으면 어떨까? 빵과 계란과 연어 양파 케이퍼 맛이 난다. 뺑뒤프 맛집인지 알바가 쌓아올린건진 모르겠지... 더보기

세르클 한남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223-5

본점가자 조미료 맛이 심하게 난다. 괜히 자리가 텅텅비는게 아니다. 본점은 진짜진짜 맛있음

한남동 24시 뼈다귀 감자탕

서울 강남구 언주로134길 35

적당한 가격의 적당한 소고기 미친 가성비도, 미친 맛도 아니다. 하지만 소갈비에서 이 정도 맛이 나면 나무랄데는 없는 것 같다. 다만 직접 구워먹어야 한다. 생갈비: 35000원 훌륭하다. 소갈비하면 딱 떠오를 그 맛이다. 그렇다고 기억에 남을 정도는 아니다. 양념갈비: 32000원 괜찮다. 개인적으로 양념갈비는 돼지갈비를 더 선호한다. 육회: 15000원 맛있었다. 근데 굳이 시킬 이유는 잘 모르겠다. 그냥 생갈비 더 ... 더보기

노란상 소갈비

서울 강남구 선릉로131길 22

새우가지튀김 미쳤다 진짜 미쳤다. 근처 다른 이자까야가 자리가 없어 가까운 곳으로 들어갔는데 잭팟이 터졌다. 새우가지튀김하면 떠올릴 정확한 그 맛이다. 근데 정확하게 완벽하다. 튀김옷도, 새우소도, 깔린 가지도, 가쓰오부시와 바닥의 소스까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뜨거울 때 먹자. 기다리면 튀김이 소스를 머금어 온도가 떨어지고 눅눅해진다. 닭다리살 구이 서비스로 받음 볏짚으로 굽는 기계가 한복판에 있어 사장님께 여쭈니 ... 더보기

명운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로340번길 5

퀸즈포크가 더 낫다 버크셔k에 실망하고 재방문. 캐치테이블 원격으로 걸어뒀다. 6팀 기다리는데 마지막 3팀이 갑자기 빠져서 20분 좀 넘게 걸린듯. 퀸즈포크 특등심: 20000원 친구가 시킨 버크셔보다 확실히 맛있다. 육질도 더 부드러웠던 것 같다. 며칠 지나서 정확히 기억 안남 하지만 그럼에도 난 저온조리와 안 맞는듯. 맥주도 라거의 청량한 탄산이 목구멍을 팍 때리는걸 선호하듯 돈까스도 튀김옷의 튀김옷의 폭력적인 바삭함... 더보기

교카이젠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평로212번길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