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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소식

맛없는데 돈 쓰는게 제일 싫다 그냥 굶고 말래

리뷰 251개

맛있는 소유라멘 사실 잘 기억이 안난다. 차슈를 여러장 추가했는데 물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잘 먹었다.

마시타야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29라길 26

스피커가 아쉬운 LP바 바이브드 블러바드 오픈 시간이 남아 들른 스무치. 일자 형태의 바와 창가 자리까지 대략 열 자리 정도 있다. 위스키를 시키면 초콜릿 세개와 트러플 감자칩이 서비스로 나온다. 선곡은 재즈 위주. 스피커에 대해 잘 알진 못하지만 확실히 음향이 아쉽다. 토요일 20:00 마지막 두 자리.

스무치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26-2

깐풍기보다 볶음밥 인터넷에서 읽었다. 개화식당보다 나은 깐풍기가 있다고. 그릇된 정보였다. 개화식당이 낫다. 양은 여기가 더 많다. 근데 볶음밥이 확실히 맛이 좋다. 밥알 하나하나 기름칠이 돼 윤기가 흐르고 계란의 익힘과 간도 완벽하다. 개화식당 깐풍기 훔쳐서 여기다 가져다 놓고싶다. 토요일 18:30 마지막 자리 (우리 이후로 자리 다 빠짐)

덕순루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80길 11

무난한 아구찜 어릴적부터 알고 지낸 친구 부모님 뵈러간 자리. 아구찜이 싸고 양도 괜찮다. 그리 자극적이지 않다. 하지만 나는 자극적인 양념을 선호한다. 전도 볶음밥도 괜찮다.

은모래 해물탕 아구찜

경기 안양시 동안구 귀인로190번길 73

자릿값 햄버거는 그저 그렇다. 그냥 근처에서 맛있는거 먹고 뒤에 전망대를 즐기자.

더 백 푸드트럭

서울 용산구 신흥로20길 45-1

루이스의 마지막 페라리 레이스 브라이 리퍼블릭 1차하고 온 샘라이언스 새콤판 버팔로윙이 너무 좋다. 맥주와 샷도 좋음. 경기 시작 전에 시야 안 가리는 자리 잡음. 꽉꽉 찼다.

샘라이언스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27가길 50

치킨샌드위치는 이 맛이 나야한다. 압구정점 한정 메뉴 지펑크 2단계. 르프리크를 압살하는 하바네로의 알싸함. 육즙과 기름이 양념된 양배추와 고소한 번 사이에서 폭발한다. 근데 해시 넣는거 비추. 날것의 매콤함을 방해한다. 콜라는 필수.

롸카두들 내쉬빌 핫 치킨

서울 강남구 언주로164길 35-3

두 번째 재방문 맛있긴 한데 감동은 덜하다. 오겹이 확실히 목살보다 낫다. 멜젓을 시키자. 계란찜 소금 좀 더 부탁드리니 훨씬 맛있다. 열무국수 낫배드. 일요일 17:00 노웨이팅 (18:30쯤 꽉 차고 웨이팅 7팀)

서현실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3-3

동생 로스쿨 합격 당일 저녁 가오리 조림은 부드럽다. 좀 지나치게 부드럽다. 식감이 없다. 우동 사리가 매우 잘 어울린다. 잘 구워져 나온 구이 세가지. 고등어가 제일 맛있다. 임연수는 살이 적었다. 금요일 여섯시반 널널 (일곱시쯤 다 차고 웨이팅)

생선선생

경기 성남시 분당구 내정로119번길 7

비소식
4.5
1개월

깐풍기 먹으러 평택 갔다 그냥 레전드임. 고기도 튀김도 다져진 야채도, 특히 튀김에 버무려진 소스는 말 안된다. 별로 맵지도 않다. 반드시 한 번쯤은 드셔보라. 볶음밥은 그저 그렇다. 깐풍기 야채를 비벼먹으라는데 그 조합도 별 거 없다. 같이 나온 짬뽕 국물이 본체다. 다음엔 짬뽕이다. 평일 점심 11:30 노웨이팅 (금방 다참) 2인 인당 2만원

개화식당

경기 평택시 통복시장로6번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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