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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다. 하지만 비싸다. 간만에 다녀온 브라이 리퍼블릭. 분위기는 여전히 그리운 남아공 그대로다. 미트 플래터: 소시지 종류 두가지, 램 두덩이, 매시드 포테이토, 코울슬로 등이 나온다. 소시지를 먼저 먹으라 한다. 두 종류 모두 짭짤하게 맛있다. 일반적인 소시지와는 다른 면이 있다. 램도 기름기 있게 맛있다. 특별할건 없다. 사진을 찍진 않았는데 나미비아 맥주 빈트후크를 판다. 아프리카 트럭킹할 때 쟁여두던 기억이 떠오른다.

브라이 리퍼블릭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14길 19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