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은 강남 족발 내가 경험한 족발은 사실 정자 윤밀원 미만 거기서 거기다. 근데 웨이팅이 너무 길다. 친구들에게 맡긴 식당 선정으로 처음 들어보는 족발집에 들어섰다. 지하가 매우 넓어 웨이팅이 없었다. 특대 일반 족발. 한 명이 배가 좋지 않아 양념을 섞지 않았다. 괜찮았다. 개인적으로 너무 달거나 한약냄새 나는 족발을 혐오하는데 둘 중 무엇도 아니었다. 콜라겐과 살코기의 비율도 합리적이었다. 다만 양이 적다. 토요일 18:00 노웨이팅
뽕나무쟁이
서울 강남구 역삼로65길 31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