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보정이 아니라 그냥 맛있다 십년은 넘게 먹은 행복치킨, 홀에서 먹은건 정말 오랜만이다. 난 후라이드치킨, 특히 순살에 대해 잣대가 매우 높다. 근데 어쩌면 먹어본 순후 중에 가장 입맛에 맞다. 닭다리살, 적당히 바삭한 튀김, 적당한 염지. 뭐하나 깔게 없다. 올 때마다 파닭으로 먹는데 파채도 간장소스에 찍으면 훌륭한 곁들임이 된다. 그나마 생맥이 카스인가 밖에 없다. 별로다. 일요일 저녁 7시 노웨이팅 꽉꽉
행복치킨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일로232번길 25 위브제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