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난한 닭갈비 어제 다녀온 집보단 훨씬 낫다. 석쇠에 굽고 양념도 감칠맛이 더 난다. 간장은 별 감흥 없다. 들기름 막국수와 물막국수 모두 시판의 향이 강하게 난다. 들기름의 향은 온데간데 없고 물막국수의 육수는 시판냉면의 시큼한 식초맛이 모든걸 뒤덮는다. 어쩌면 전병도 시판 아닐까 생각해 본다.
온정리 금강막국수 숯불닭갈비
경기 가평군 가평읍 용추로 85 1층
3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