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돼지고기 GOAT 3주간의 여행 후 배낭을 맨채로 바로 달려가 900그램을 거의 혼자 다 먹었다. 08년부터 이쪽 살았다. 초등학생때부터 삼겹살 여기저기서 다 먹어봤지만 맛만 따지면 고트 맞다. 그렇다고 부족한 것도 크게 없다, 맛에는 웨이팅이 당연히 따라오기 마련이고 가격도 인플레이션 생각하면 인정할 수 있다. 오겹살이 그냥 제일 맛있다. 멜젓에 찍어먹으면 웃음이 절로 나온다.계란찜도 맛있다. 굳이 흠을 찾자면 김치찌개가 조금 달다.
서현실비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331번길 3-3 젤존타워 3차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