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진건가 몇 년 전 을지로에서 처음 맛본 꼼장어의 충격을 다시 느끼긴 어려울 것 같다. 그 쫄깃한 식감과 불에 그을린 양념의 조화는 평생 1티어 술안주일 줄 알았는데. 맛없다는건 아니다. 근데 이제 꼼장어보다 불돼지가 더 맛있다. 꼼장어집에서 이런 말이 나오면 안되지 않나? 번외로 계란찜이 아주 맛있었다. 주말 밤 널널
공평동 꼼장어
서울 중구 충무로9길 41 양지빌딩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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