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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 맛집 리뷰: 신식당 떡갈비 본고장 담양, 향토음식 1호 지정 맛집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던 담양을 일 때문에 방문. 담양은 떡갈비, 죽통밥, 오리요리, 국수, 추어탕, 한정식, 죽순요리 등 먹거리가 풍부한 미식의 도시. 첫 선택은 떡갈비! 담양 떡갈비 양대산맥: 신식당 vs 덕인갈비 → 덕인관이 유명하지만, 신식당은 향토음식 1호이자 블루리본 2개 획득. 신식당 스토리 1909년 개업, 115년 전통. 창업자 고 남광주 할머니 → 2대 신금례 → 3대 이화자 → 4대 한미희로 이어짐. 블루리본 2개 (전국 294개 중 하나). 떡갈비, 비빔밥, 갈비탕, 죽순회(곁들이). 추천: 죽통밥이 포함된 신식당 소반. 입장하면 아주머니들이 망치로 떡갈비 두드리는 모습. 반찬 구성: 죽순, 꼬시래기, 미역줄기, 도라지, 깍두기, 배추김치, 파김치, 연근조림, 무채, 멸치조림 → 모두 깔끔하고 맛있음. 떡갈비 소반: 2덩이, 구이 메뉴: 3덩이. 도톰한 스타일, 크기는 작음. 갈비뼈가 박혀 있음 → 망치로 다져 만든 전통 방식. 맛: 은은한 양념, 조미료 없는 담백·슴슴한 맛. (양념 듬뿍 기대하면 실망 가능) 단점: 성인 남자 기준 양 적음. 죽통밥 서울서 먹는 것과 큰 차이 없음. 개인 취향 차이. 갈비탕 1일 한정 메뉴 (저녁엔 품절 많음) → 운 좋게 주문 가능. 갈비 양 많음, 부드러움, 국물 담백, 조미료 느낌 없음. 115년 전통이 느껴지는 깔끔하고 건강한 맛. 강한 양념 떡갈비 기대하면 X, 담백함 선호 시 만족도 ↑ 반찬 맛 좋음, 갈비탕은 꼭 먹어볼 가치 있음. 양은 조금 적지만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경험. #신식당

신식당

전남 담양군 담양읍 담주2길 1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