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위기도 좋은데 음료는 더 좋은 버즈소커피이다. 동네 카페라 할 만큼 작고 소중한데, 인테리어와 음료는 굉장히 섬세하다. 한쪽에서는 딸기 콩포트를 만드는 걸 보니 딸기가 들어간 음료와 디저트가 시그니처인 듯하다. 딸기우유 한번 마셔보고는 다른 음료도 한번 꼭 마셔보고 싶다는 욕심이 난다. 또한 인테리어도 인상적인데, 높은 천장에 화이트와 월넛 색 조합이 참 마음에 든다. 다음에도 꼭 들러보고 싶은 동네카페.
버즈소 커피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35길 8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