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떡볶이와 돈까스샐러드가 인상깊었던 아주 작은 분식점, 별미분식입니다. 앉을 테이블은 두 세개뿐입니다. 흔히볼 수 있는 로컬의 작은 분식점이지요. 주변에는 식당이라던지, 카페가 거의 없습니다. 남현동 특징인가봐요. 그래서, 사실 경쟁이 전무한데도 상당히 맛있는 분식을 팝니다. 메뉴가 참 다양한데, 한번씩 다 맛을 보고싶어요. 쯔양이 다녀간 것으로 대문짝만하게 걸려있습니다.
별미분식
서울 관악구 남현2길 46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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