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야 인증을 올리네요, 다시한번 다녀왔습니다. 친친악어. 그리고,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그정도로 맛있다는 거지요. 둘이서 23만 5천원어치를 먹어댔으니, 거기에 사장님의 서비스까지..! 사진에 보이는 것보다 훨신 많이 먹었습니다. 여전히 맛있습니다. 거리가 있더라도 꼭 다시 들르게 만드는 맛입니다. 고사리파스타의 그 쌉싸름하면서 고소한 맛과 육회에서 진득하게 올라오는, 와인과 걸맞는 맛까지. 게다가 분위기도 편안하구요. 또, 또 방문하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친친 악어
서울 은평구 갈현로 7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