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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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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3월 18일 1. 뷰가 아주 훌륭합니다. 뷰만 생각한다면 가볼만 합니다. 2. 사운드가 지나치게 큽니다. 정신사나워서 혼났습니다. 우퍼음이 지나쳐서, 보이는 경치의 여유로움과는 어울리지 않게 긴장감이 생깁니다. 매우 불편했습니다. 저녁의 파티라면 모를까 평온한 낮에도 굳이 사운드를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싶습니다. 인근의 수중생물이나 초목에도 좋지 못할것같습니다. 3. 1인1음료까지, 그리고 이런 여유로운 뷰에서 8000원 이상의 가격대까지는 괜찮다만 정성에서 기대를 하면 안됩니다. 자리세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4. 해변가 자리에는 자리가 없.. 는 정도가 아니라 조금 무례할 정도입니다. 자리를 찜한답시고 강아지를 묶어놓고 주인이 어디갔는지도 모르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한참후에나 주인이 나타나 강아지만 데리고 가더군요 자리를 찜해놓고 물품보관함처럼 물건만 덩그러니 있는 자리가 많았습니다. 재방문 의사는 그냥 지나가는 길에 지나가기만 하고 싶습니다

더 클리프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15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