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와 김치가 통으로 나오는 김치찌개집 처음 나오면 이게 뭔가싶고 노맛같아 보인다 데려온 분이 이 집은 오래 푹 끓일수록 맛있다고함 2인분 부터 주문이 되는데 2인분 양이 3인분 이상 되는듯하다. 김치는 묵은지라서 첫맛은 신맛이 강하게 온다. 국물 맛이 느끼하지 않고 깔끔하다 생에 단 한번 먹은, 어릴적 태국 블루엘리펀트에서 몇입 먹고 말았던 똠양꿍 맛이 떠오르는 느낌이었다.. 추억보정(?)으로 뭔가 재밌게 먹은곳 솥밥도 양이 은근 많은데 과식하게되는 집 건물에 비해 주차장이 너무 협소해서 주차가 헬

권인순 갈비김치찌개

대전 유성구 노은서로76번길 75-5 1,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