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오픈한 대형 베이커리카페. 전에도 베이커리카페였던것 같은데...주인이 바뀐건가 좌석 많고 넓고 (아직은)사람 많지 않고 시끄럽지 않아서 혼자오기에 나쁘지 않다. 뷰는.. 외부에 공사중이라 딱히 좋진 않다. 빵 연구소라고 이름붙인 빵 만드는 곳이 있는데 그 이름이 무색한 맛 대부분이 무겁고 목맥히는 식사빵 종류가 많다. 디저트로 가볍게 먹을 만한게 없다. 한 세바퀴 돌고 돌다가 겨우 가져옴 레몬 마들렌이 올려진 레몬타르트의 마들렌은 레몬맛이 거의 느껴지지 않고 퍽퍽하며 타르트 속의 커스터드 크림도 딱히 아무 맛이 없었다. 딸기빵은 먹을만했음 이런 맛에 이 가격을 받다니 여기서 제일 재밌었던 건 옥수수빵... 그러나 빵 설명을 보면 하아😫.. 개노잼됨 인테리어는 그럴듯하게 해놓고 뭔데요 이게
로스트 & 베이크
경기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양지로 297 학촌휴게소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