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리다매가 모토인듯한 오래된 고깃집 갈비와 갈빗대를 넣은 된찌가 맛있다 하는데 5월은 예약을 해야 먹을 수 있다고. 고기는 정말 도축된지 얼마 안된 듯한 느낌인데 나는 이게 오히려 죄책감이 더 크게 느껴져서 힘들었음... 등심과 안심은 다른 고깃집보다 기름기가 적은지 먹을때 살살녹기보다는 밀도 있는 맛. 된찌는 고기를 다 먹은 후 불 위에 올려줌 일반 쌈장섞은 된찌가 아니라 시골된장맛이라 맛있었고 뚝배기가 완전 한바가지로 커서 추가메뉴인가? 했는데 아니어서 놀랬다😮 주인할머니 아드님(?)이 첫인상은 좀 무서웠는데 은근 잘챙겨주신다ㅋㅋ 5명이서 배부르게 먹고 20나옴
평화가든
충남 금산군 복수면 복수로 810 평화가든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