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받았던 망원동 오늘의 위로. 눈에 띄는 간판이 없어 살짝 헤멜 뻔 했지만 다행히 오픈 10분 전에 도착했다. 시그니처 메뉴인 블루베리 파이 대신 애플 파이가 오늘의 메뉴였고, 한시간 뒤에 갓 구운 애플파이를 먹을 수 있었다. 촉촉하고 부드럽고 달콤한 파이의 정석.. 생각했던 애플파이의 맛 그 이상이라 기분이 매우 들떴다. 그 외 까놀레, 바나나타르트를 웨딩임페리얼 티와 곁들여 먹었지만 평범했다. +테이블 4개 정도의 작은 카페여서 금방 사람이 몰렸지만, 머물렀던 2시간 동안 긴 웨이팅은 없었다 +차를 시키면 뜨거운 물 리필이 가능하다 +화장실은 매장 밖에 있다
오늘의 위로
서울 마포구 방울내로7길 2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