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메뉴를 잘못 골라서 별로... 기본적으로 단 빵들 내용물이 실하고 크림이 단 거 싫어하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아서 당충전! 하고 싶을 때 먹다보니 케이크도 맛있겠지? 했다가 몽블랑이 너무 취향이 아니었던 것으로 판명. 위의 초콜릿이랑 밑의 크림이랑 맛이 따로 나고, 일단 초콜릿 자체가 부드러운 초코크림이 아니라 다소 단단한 초콜릿 느낌? 입니다. 단단한 정도는 개인 취향 차이려나 싶긴 한데... 간식을 종종 주워먹으며 기른 기대치가 와장창한 슬픈 경험 😢
태극당제과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 12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