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학교때부터의 추억의 공간... 사실 가려 하진 않았는데 버스에서 내린곳 바로 앞에 있어... 들렀다. 고등학교때 여기서 가끔 사다먹었는데..ㅋㅋ(과거 정릉 거주) 쨋든 입구에는 불황에 부담을 나누기 위해 탕종 식빵을 반값! 에 며칠간 판매한다는 글이 있어 추억+ 좋은 기분으로 들어섰다. 빵 종류가 그리 바뀐 것 같지는 않고,,, 다만 저렴한 편은 아니다. (대신 크다...) 사진 1. 모 누룽지같은 느낌의 꽈자인데... 더보기
여기 소문에 의하면 형제가 갈라서서 생긴집이고 오리지널은 장충동이라고...... 학교에서 태극당은 안 좋은 쪽으로 유명한데 대충 내가 들은것만 해도 사장이 건물주인데 알바들에게 상습적으로 알바비 미지급 하고 카톡 해고통보는 기본 휴게실도 열악하다고 들음 하지만 제일 심한것은 위생.... 여기서 알바한 사람들에 이야기에 따르면 유통기한 속이는 부분도 있고 맛집 리뷰게시판에서 떨어진 빵을 그대로 팔아 빵에 먼지가 묻어 있는경우도... 더보기
이날은 메뉴를 잘못 골라서 별로... 기본적으로 단 빵들 내용물이 실하고 크림이 단 거 싫어하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많아서 당충전! 하고 싶을 때 먹다보니 케이크도 맛있겠지? 했다가 몽블랑이 너무 취향이 아니었던 것으로 판명. 위의 초콜릿이랑 밑의 크림이랑 맛이 따로 나고, 일단 초콜릿 자체가 부드러운 초코크림이 아니라 다소 단단한 초콜릿 느낌? 입니다. 단단한 정도는 개인 취향 차이려나 싶긴 한데... 간식을 종종 주워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