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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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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딱 3시간만 캠핑 기분 내고 오기 좋은 곳이에요! 모든 장비부터 음식까지 안에서 구비할 수 있어서 빈 손으로 갔다 빈 손으로 나올 수 있는 것이 최대 장점이지 않나 합니다 🙇🏻‍♀️ 식료품은 안에 있는 작은 마트에서만 구입해 취식할 수 있는데.. 단가가 어마어마해요 🤣 한우 300그람, 돼지고기 항정살 한 팩, 라면 하나, 마시멜로우 4꼬치, 모듬야채 한 접시 정도 샀는데 예약금 5만원을 제하고도 84,400원을 더 냈네요 🤣 물론 자리값 + 야채 및 소스 리필값 생각하면 적당할 수도 있겠어요! 시설 깔끔하고 화장실 깔끔하고 사장님 내외 너무 친절하셨어요. 기대했던 것 보다는 작고 고요했는데 낮보다는 밤에 분위기 내기 더 좋지 않을까 합니다! 애기들이 엄청 좋아하면서 뛰어다녔어요 ㅎㅎㅎ

무수아취

서울 도봉구 도봉로169길 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