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근처의 쭈꾸미집.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려고 방문한 쭈꾸미집입니다. 보통 쭈꾸미하면 천호역에있는 쭈꾸미거리를 생각하게되지만 거기까지 가기에는 귀찮은감이 있어서 집근처로 찾았습니다. 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없었고 매장은 넓은편이었습니다. 저희는 쭈꾸미삼겹으로 시켰고 맵기는 일행중 매운걸 잘먹는분이 있어 중간정도로 했습니다. 사람이 많이없던 덕분에 사장님께서 테이블을 많이 살펴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서 약간 수다쟁이셔서 이런저런 대화도 많이해서 즐거웠습니다. 쭈꾸미는 중간맛이지만 약간 매콤했습니다. 소스가 그냥 맵기보단 맛있게 매워서 좋았습니다. 매운걸 잘못먹는 친구도 맵다곤했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러 사리들도 맛있었고 볶음밥도 소스가 맛있어서 그런지 맛있게먹었습니다. 앞으로는 천호쭈꾸미거리까지 안가도 맛있게먹을수있을거같습니다. 맛:●●●○○ 가성비:●●○○○
쭈꾸미 아지매
서울 강동구 상암로 54 브라운스톤암사아파트 상가동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