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역 인근의 일식집. 주위 지인들에게 많은 추천을 받고 방문한 안녕식당입니다. 늦은점심에 방문해서 웨이팅은 없었습니다. 인기메뉴는 가츠돈과 연어덮밥이었지만 저는 가라아게덮밥을 시켰고 같이간 친구는 연어덮밥을 시켰습니다. 가라아게 덮밥은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 일반 일식집에서 파는 가라아게에 데리야끼소스를 비벼먹는 그런 평범함이었습니다. 연어덮밥은 15000원이라 싼가격은 아니었습니다. 연어의 양은 적당하다고 생각되고 무난한... 더보기
안녕식당
서울 강동구 천호대로159길 53
암사역 바로앞 소고기국밥집. 원래가려고 했던 식당이 휴무라 우연히 방문한 육전 소고기국밥집입니다. 소고기 국밥위에 육전을 올려주는 특이한집이었습니다. 육전은 필수는 아니지만 궁금해서 육전 국밥으로 시켜보았습니다. 반찬은 깍두기와 양파절임이 전부라 약간 아쉬웠습니다. 육전은 국밥위에 나오는 육전이라 그런지 매우 평범했습니다. 고기가 약간 너무 얇은 느낌이라 그런지 굳이 안시켜도 됐을거같습니다. 소고기국밥도 평범한 느낌이었습... 더보기
육전국밥
서울 강동구 올림픽로 765
둔촌역 도보 10분정도에있는 라멘집. 저는 개인적으로 면요리를 좋아하는편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라멘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라멘 맛집들을 찾다보면 매번 홍대까지 가야해서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강동에서도 꼭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라멘집을 찾다가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보통 번화가의 라멘집을 들어가게되면 돈코츠, 소유, 시오를 다 파는경우를 볼수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져 아쉬움을 느꼈던적이많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보기
멘야센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81길 8
암사역 근처의 쭈꾸미집. 친구들과 점심을 먹으려고 방문한 쭈꾸미집입니다. 보통 쭈꾸미하면 천호역에있는 쭈꾸미거리를 생각하게되지만 거기까지 가기에는 귀찮은감이 있어서 집근처로 찾았습니다. 점심이라 그런지 사람은 많이없었고 매장은 넓은편이었습니다. 저희는 쭈꾸미삼겹으로 시켰고 맵기는 일행중 매운걸 잘먹는분이 있어 중간정도로 했습니다. 사람이 많이없던 덕분에 사장님께서 테이블을 많이 살펴주셨습니다, 사장님께서 약간 수다쟁이셔서 ... 더보기
쭈꾸미 아지매
서울 강동구 상암로 54
암사역 인근에있는 야채곱창집. 일이 끝난 금요일저녁 집에서 맥주한잔하기위해 뭘먹을까 고민하던중 야채곱창이 먹고싶어서 찾게되었습니다. 주위 친구에게 물어보니 암사시장앞에 있는 설해곱창이 괜찮다고하여 방문포장을 하였습니다. 1인분에 만원이었습니다. 방문포장을 주문하고 시간에 맞게 도착하니 바로 받을수있었습니다. 집에와서 먹을준비를 하였는데 양에 매우놀랐습니다. 1인분을 주문했지만 거의 2인분정도 되보이는 양이었습니다. 양도 많... 더보기
설해곱창
서울 강동구 상암로 53
천호역 인근의 돈카츠집. 지인중 일식 돈까스를 많이좋아하는 분이있습니다. 그래서 함께 방문하게된 천호역 인근의 얌얌카츠. 평일 저녁에 방문했지만 15분정도 웨이팅있었습니다. 밖에서 기다려야하다보니 약간 추웠습니다. 가게내부는 약간 좁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느끼지만 일식점들은 가게가 일본처럼 되어있는경우가 많은거같습니다. 저는 안심과 등심을 모두 먹어볼수있는 반반정식으로 시켰습니다. 가격은 16500원이었습니다. 음식이 나오고... 더보기
얌얌카츠
서울 강동구 천호옛14길 22
천호공원 인근에있는 순대국밥집. 국밥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암사역 주위의 많은 국밥집을 방문해보았습니다. 오래된 동네인만큼 20년 30년 장사하신 국밥집들도 가봤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거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도전끝에 만족할만한 국밥집을 찾았습니다. 일반적인 순대국밥집처럼 순대국과 순대,만두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는 보통 순대를 뺀 머리고기만 있는 국밥을 시킵니다. 국밥이 나오고 다대기 양념과 들깨가루와 썰어진 청양고... 더보기
경성순대국
서울 강동구 천중로 68
암사시장에 있는 유명한 부대찌개집. 친구와함께 점심에 방문했습니다. 여러차례 방송에도 나왔다고하여 기대를 품고 방문했습니다. 메뉴로는 부대찌개, 부대전골과 부대볶음이 있었는데 저희는 햄이 조금 더 들어간 부대전골로 시켰습니다. 메뉴가 나오자마자 느낀건 햄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또 여러사리도 나오고 안에 들어있는 미나리도 너무 좋았습니다. 찌개가 다끓으면 먹어도 된다고 하여서 잠깐 기다렸습니다. 맛은 치즈맛이 진하지 않은 부... 더보기
초롱이 고모 부대찌개
서울 강동구 상암로11길 4
암사역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중식당 루이입니다. 연말이라 친구들과 중국요리를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이었지만 사람으로 가득해서 웨이팅을 10분정도 했습니다. 메뉴는 각자 짜장과 짬뽕, 그리고 크림탕수육과 칠리새우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짜장과 짬뽕이 먼저나왔습니다. 짜장은 간짜장이 아닌 평범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짬뽕은 약간 고기육수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국물이었고 양은 적당했습니다. 둘다 약간 무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더보기
루이
서울 강동구 상암로3길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