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역 도보 10분정도에있는 라멘집. 저는 개인적으로 면요리를 좋아하는편입니다. 그중에서도 특히 라멘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라멘 맛집들을 찾다보면 매번 홍대까지 가야해서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강동에서도 꼭 찾아보자는 마음으로 라멘집을 찾다가 방문하게되었습니다. 보통 번화가의 라멘집을 들어가게되면 돈코츠, 소유, 시오를 다 파는경우를 볼수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전문성이 떨어져 아쉬움을 느꼈던적이많았습니다. 그래서 더욱 단일베이스로 운영하는 라멘집에 가고싶었습니다. 이 라멘집의 모든라멘들은 돈코츠베이스 라멘들이었습니다. 저는 제일 기본메뉴인 센라멘으로 시켰습니다. 돈코츠라멘에서 중요한부분중 하나는 돼지잡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잡내는 거의 느껴지지 않아서 괜찮았습니다. 면은 일반적인 일본라멘집의 면이라 평범했습니다. 아쉬웠던점은 국물에 기름이 좀 많이 떠있었던편이었습니다. 처음몇입에서는 느껴지지 않지만 계속먹다보면 약간 느끼함이 올라왔던거같습니다. 조금만 더 담백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강동에서 처음으로 찾은 단일메뉴로가는 라멘집이었기때문에 만족하고 먹었습니다. 맛:●●●○○ 가성비:●●●○○
멘야센
서울 강동구 양재대로81길 8 1층 10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