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과 함께방문한 신사의 부타동맛집. 오픈한지는 얼마 안됐다는 지인의 말과함께 방문했습니다. 가게에 들어서자마자 들려오는 일본라디오방송이 흡사 일본에 온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가게 내부는 정말 일본현지처럼 좁은 부타동식당 느낌이었고 바로 앞에서 쉐프님이 요리하시는것을 볼수있었습니다. 저는 일반 부타동을 시켰습니다. 개인적으로 고기의 양은 적당했지만 부타동특성상 약간짜기때문에 밥이 약간 부족하다고 느껴 밥추가를 따로하였습니다. 맛은 일본에서 먹었던 맛있는 부타동과 정말 비슷했고 듬뿍 올라간 대파와 계란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사이드로는 춘권과 닭날개교자를 주문하였습니다. 춘권은 잘튀겨져서 맛있었고 닭날개교자도 맛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노란색을 띄우는 당근소스가 참 달달하며 맛있었습니다. 가격은 사이드까지 시킨다면 인당 2만원정도입니다. 맛 : ●●●●○ 가성비 : ●●●○○

고쥬

서울 강남구 논현로153길 49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