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역 도보 10분거리에 있는 중식당 루이입니다. 연말이라 친구들과 중국요리를 먹으러 방문했습니다. 토요일 저녁이었지만 사람으로 가득해서 웨이팅을 10분정도 했습니다. 메뉴는 각자 짜장과 짬뽕, 그리고 크림탕수육과 칠리새우를 주문했습니다. 먼저 짜장과 짬뽕이 먼저나왔습니다. 짜장은 간짜장이 아닌 평범한 스타일이었습니다. 짬뽕은 약간 고기육수에 가깝다고 느껴지는 국물이었고 양은 적당했습니다. 둘다 약간 무난하다고 느껴졌습니다. 그후에 크림탕수육과 칠리새우가 순서대로 나왔습니다. 칠리새우는 일단 중식당과 약간 달랐던부분은 일반적으로 완전 버무려나오는곳이 많지만 여기는 소스가 약간 부어져있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덕분에 바삭하게 먹을수있었습니다. 칠리소스는 평범했습니다. 크림탕수육은 갓튀겨진 탕수육에 소스가 많이 발라져나왔습니다. 탕수육은 약간 찹살탕수육처럼 쫀득했고 소스는 약간 마요네즈베이스에 데리야끼소스가 추가된 느낌입니다. 제일 맛있게 먹었던거같습니다. 전체적으로 면요리는 평범했고 요리는 맛있었습니다. 맛: ●●●○○ 가성비:●●○○○
루이
서울 강동구 상암로3길 7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