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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매한 컨셉의 카페. 회사 근처 카페 도장 깨는 게 낙이라 또 새로운 업장 물색 후 찾아가봄. ㄴㅇㅂ 블로그에는 분위기 엄청 좋게 리뷰되어 있어서 찾아갔는데 당황스러울 정도로 비좁은 내부 공간이었다. 월요일이라 커피는 자제하고 비주얼 괜찮은 블루베리, 딸기 요거트 스무디 각각 시켰는데 많이 안 달다는 점이 좋았으나 분말을 사용해서 만들어서인지 텁텁한 맛이 강해서 아쉬웠음. 그리고 메뉴가 나오기 전 스무디 만드느라 믹서 돌리는 소리가 깜짝 놀랄 정도로 커서 ㅋㅋㅋ 공간을 어떻게 해야 할 것 같았음. 회사 바로 근처도 아니라서 재방문은 안할 듯~ㅎ

하우스 공감

서울 동작구 여의대방로22아길 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