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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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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행은 엄청 감동했는데 나는 뭐,, 그냥 맛있긴 했지만 양이 적어도 너~무 적어서 별 감흥을 못 받았다 나를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한 번에 그다지 많이 먹는 편도 아니고 양 보다 질인 사람인데 여긴 전채요리 먹는 느낌이었음 ㅋㅋㅋ 근데 2차에서 와인 마시면서 있다보니까 이때 먹었던 것이 점점 배를 불리는 것 같긴 했는ㄷㅔ ㅋㅋ 어쨌든! 양은 적었고 특히 라자냐는 하나의 piece of art 같았다 맛 자체는 뇨끼가 더 훌륭했오 사실 이타인이 아기자기한 이탈리안 가정식 레스토랑인 줄 알았는데 오히려 라운지바 같은 분위기라 또 놀랐었지~

이타인

서울 용산구 우사단로14길 11 ITW 호텔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