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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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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잘 먹고 잘 다닌다. 바나나테이블 두 번째 방문인데, 식스보단 역시나 단품으로 주문하는 것을 추천. 메뉴마다 맛의 편차가 있는 편. 카오라끄라팟오무삽(13.0)이라는, 매콤한 소스와 바질로 볶아낸 덮밥과 꾸에띠여우룩친느아(10.0)이라는 소고기 비프볼을 얹은 태국식 쌀국수를 시켜 먹었다. 둘 다 맛있게 먹긴 했지만, 밥요리는 좀 많이 짭짤했고 쌀국수는 많이 밍밍하다고 느꼈다. 특히 쌀국수엔 이것저것 향신료를 넣어도 간이 조정이 안 되었는데, 그마저도 매력적이었다.(대체 뭐니) 둘이 먹으니 아주아주 배가 불렀다. 애매한 시간에 방문했는데 브레이크 타임 없어서 안도 ㅠㅠ 참고로 여기 치킨 마요가 참 맛있음. 바나나 튀김은 별로.

바나나 테이블

경기 수원시 영통구 센트럴타운로 85 아브뉴프랑 광교점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