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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접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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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날 좋던 어느날 남산 투어 후 모부를 모시고 해방촌에서 가장 무난한 식당으로 발걸음을,, 음식 전반적으로 무난하게 맛있고 가격도 저렴한 수준 요새도 만 원대 파스타가 있다니!! 크래프트 비어라고 쓰여 있지만 드래프트이기도 하니 참고~ 근데 사장님이 두 개 차이를 모르는 것 같으셔서 당황쓰 굳이 설명은 안 할게 ㅋ 플러스 뭔가 계속 귀찮아하는 것 같은 접객만 아니면 더 좋은 식사 경험이었을 것 같은,, 그래도 매일 일하기 싫던 오피스 워커가 감히 식당에서 매일 같이 손님 웃으며 응대하는 거 기대하는 것도 웃기다고 봄

에잇피스

서울 용산구 신흥로 4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