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안타까운 업장들이 있지,, 근데 그런 곳이 이 동네에 생길 줄이야 ,, 일단 엄청 저렴하긴 함 파스타랑 피자를 무려 만 원대에 먹을 수 있음 심지어 이때 오픈 기념 후기를 작성하면 인당 5천 원씩 할인해주는 이벤트까지 해서 거의 만 원 정도의 가격에 식사를 한 것 같음,, 메뉴판만 봐도 알 수 있다시피 솔직히 좀 허접한 비주얼,, 가로수길 한 물 갔다 하지만 그래도 이 부근엔 아직 트렌디한 맛집들이 없지 않은데 여긴 전혀 그 바이브가 아님 ㅋㅋ 트렌디하지 않은 것이 문제라기 보다 이게 무슨 정체의 요리인지 잘 모르겠음 ㅠㅠ 크림 봉콜레라는데 ㅎ 먹을 만은 했음다 생활의 달인이 나오셨다는데 파스타로 생활의 달인 나온 게 무슨 의미가 그렇게 있겠나 싶음 ㅠㅠ 나 넘 가차없음?ㅠㅠ 그래서 그런지 하튼 인테리어까지 싹 해서 들어온 신규 업장인데 손님도 별로 없는 것 같음 ,,
라뻬를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0-12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