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너무 춥고 전날 먹은 술 약간의 해장이 필요했는데 우육면이 딱이겠다~ 싶었지 양도 푸짐하니 고기나 면 심지어 파까지 알차게 들어 있고 간도 적당해서 맛있게 먹긴 했는데 내가 모르긴 모르지만서도 이걸 우육면이라 할 수 있는지,, 맛이 너무 설렁탕이야 ㅋㅋㅋㅋㅋ 김치랑 단무지 나오는 것까지 ,, ㅋㅋㅋ 이거 알고 갔지만 그래도 막상 갔더니 요리 자체가 너무 설렁탕에 중면 말은 건데 사이드까지 이런 스탈이니 흥이 좀 떨어지더라 고추기름인가 하튼 소스 넣으면 완전 현지식이라고 써놓긴 했는데 요청을 따로 해야 받는 건지 여튼 테이블 위에는 소스통이 없었음
오한수 우육면가
서울 성동구 성수일로8길 53 성수동복합시설 1층 104, 10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