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데솔라솔 여기 가서 까려고 예약했었는데 아파서 술은 못 먹게 됨,, 그래도 따뜻한 물 요청하니까 완전 기분 낼 수 있게(의도적인 건 아니었겠지만 ㅋㅋㅋ) 따뜻한 보리차를 맥주잔에 한 사바리 가져다주심 ㅠㅠㅠ 너무 좋았던 포인트 플러스 점수 먹고 시작 페어링을 못해서 아쉬운 디쉬들이지만 맛있어 보이는 메뉴 너무 많았다~~ 환상적이다까진 아니더라도 삼치회나 단새우 비스큐 파스타 모두 준수하게 맛있었다 주류 메뉴가 다양한 것도 하나의 칭찬 포인트~ 팬시한 분위긴 아니지만 잘 정돈되어 있고 콜키지 프리에 예약하기 쉬운 것도 장점 테이블 널찍한 것도 굳 포인트
올드타운
서울 마포구 독막로3길 35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