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로 진짜 스근하게 간 건데 예상 보다도 가격이 좀 세서 놀람 사실 각 잡고 가도 이만큼 쓰는데 오히려 그냥 가서 글래스로 마시고 오자~ 이러면 객단가가 높아져서 더 그렇게 느껴지는 듯? 근데 1차로 가기엔 내 기준엔 메뉴가 그다지 다양히지 않아서,, 부부 두 분이서 해서 그런가 분위기는 참 좋았고 송리퀘스트 받는 부분도 넘 좋아서 기깔나게 선곡을 해보기도 함 친절하시기도 함 근데 캐주얼한 분위기 치고는 오버 프라이스가 아닌가 싶어서 좀 아쉬웠음
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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