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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한 주에 여길 두 번이나 감 ㅋㅋ;; 물론 타의로~ 예전 명성을 보면 고등어 파스타의 1세대 같은 느낌인데 난 뭔가 한국식 이탈리안이랄까? 별로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별 감흥 없던,, 간이 심심하고 요리에서 섬세함이 느껴지는 부분은 좋았음 근데 이 가격을 주고 글쎄 아 그리고 큰 맘 먹고 주문한 등심 스테이크가 세상 노맛 이렇게 소스가 겉도는 스테이크는 처음 ㅠㅠ 베스트는 먹물 리조또! 맛있는 메뉴가 없진 않았는데 그다지 추천 포인트를 찾지는 못 하겠음

그란구스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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