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 보면 항상 금방 품절되는 제이카롱~ 가까운 데 사는데 예약 방문에 대한 부담?으로 일 년여만에 첫 방문 카톡이나 문자로 6구/10구 포장 예약하고 방문해 찾아가는 방식이 가장 일반적인 듯 이외에 택배 예약도 가능하고 그냥 방문해서 구매할 수도 있긴 하나 전자는 가까우므로 불필요했고 후자는 맨날 빨리 품절되기 때문에 불안했다 뭔가 귀찮으면서도 효율적인 시스템 같음 따로 봉지 포장된 아이는 티라미수 가루가 유난히 많아서 따로 요청만 가능하다고 함 나머지는 위에서 아래로 얼그레이-쇼콜라-오레오 크림치즈-블루베리 요거트-우유 땅콩-인절미 순 궁금한 맛 위주로 골랐는데 호기심 유발하는 정도와 맛은 꼭 양의 상관관계를 갖진 않는 듯 맛을 정말 신기할 정도로 구현을 잘했는데(마카롱 어떻게 만드는지 몰라서 이게 대단한 건지 당연한 건지 잘 모르겠다만) 그래서 그냥 저 맛이겠거니 생각하면 됨,, 마카롱적 특징을 적자면,, 꼬끄는 쫄깃하니 맛있고 필링은 많은 요새 유행 따른 마카롱이라 내 스탈이 아니었다는 거 정도 ㅎ 그리고 우유 땅콩 같은 아이들은 좀 느끼했다 그런데도 하루만에 다 먹어치운 나란 식탐쟁이~~ 아참 가격은 참 저렴했다 총 7개 샀는데 11,900원이었음 고로 개당 1,700원이네 보냉 포장도 원래 500원 추가인데 그냥 무료로 해주신 듯 ㅠ 주인 분 매우 친절쓰
제이카롱
경기 수원시 영통구 동수원로 542-43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