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네는 밤에 가야 합니다~~ 진짜 오랜만에 만난 3인방 지들 얘기는 안 하고 장소의 훌륭한 점을 삼십 분 얘기하다가,, 이제 우리 얘기하자 하고 한참 딴 얘기하다 진토닉 시킨 다음부터 또 어쩌고 저쩌고 장소 칭찬을 30분.. Hey J D로 모여 하면 여기가 아지트인 줄 알고 모이자는 개드립을 치며 놀았다,, 분위기며 음악이며 와인 맥주 진토닉 마카롱 다 훌륭했고 메뉴의 다양성까지,,, 도움받은 건 늦여름의 선선한 날씨뿐~~ 아쉬운 점은 맥주 드래프트가 페로니밖에 없다는 거였는데 까짓 거,, 다른 것도 많으니까 ^^ 진토닉이랑 마카롱 극찬 수준이었는데 뽈레 이전 후기 보니까 옹느세자메에서 들여온다고 하네 아직도 그런가? 다들 인생에서 탑3네 탑2에 꼽네 하며 만족해했고 진토닉은 내가 감히 원따봉 드립니다 뭘 넣었길래 원래 세젤맛인 진토닉이 더 맛있던 거죠 직원 중 한 분이 좀 불친절하긴 했는데 기부니가 너무 좋았어서 네 죄를 사하노라,,,

디트로네 라운지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로 258 잠실아르누보팰리스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