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 꽤 좋습니다. 선곡의 기준이 무엇인지 알 수 없는 음악들이 홀을 달리고 있습니다. 칵테일은 직원마다 편차가 살짝 있지만 전반적으로 준수합니다. 음식 메뉴 또한 직원마다 편차가 살짝 있지만 전반적으로 준수합니다. 팝콘이 꽤 맛있습니다. 꼭 참고하세요. 가볍게 들어가서 가볍게 즐기다가 나오면 충분합니다. 그 외. 디제이 및 밴드, 뮤지션들의 공연도 잦았습니다. 이상하거나 훌륭하거나 하는 기획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글 쓰는 시점(2021.02.08)에는 이런 좋은 이벤트들이 없습니다. 좋은 시기가 와서 또 자유로운 이벤트들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신도시 프로덕션이라는 이름으로 앨범, 책, 티셔츠 등등도 만듭니다. 이것들은 디자인들이 꽤 훌륭합니다.
신도시
서울 중구 을지로11길 31 5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