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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the K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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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같은 직장에 있다 이직했던 후배 한명이 더 좋은 오퍼를 받고 다시 이직한다면서 거하게 쏘는 걸 맞아주는 자리입니다. 갈비, 등심, 프렌치랙 돌아가면서 와인 반주해서 골고루 많이도 먹었는데 사진은 별로 없네요. 전반적으로 음식, 서빙, 분위기 등등 전혀 나쁘지는 않지만 직원 분들이 구워서 작은 그릇에 옮겨 담아 주시는데 먹다 보면 고기가 보온이 되지 않아 맛이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랄까요. 분당 정자동 미방, 홍대 이치류, 이태원 교양식사 같은 식당에 비해 조금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취향이니 참고만 하세요. 효진씨 그래도 너무 잘 먹었어요!!

램브라튼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10길 30-10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