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름점이 압구정로데오로 이전. 구절판의 경우엔 관자, 차돌박이, 기타 야채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음. 인덕션이 있지만 위에서 토치로 일일히..해주시고 예쁘게 플레이팅도 해주시고 해서 조금 느림. 모든 솥밥엔 버터를 줌. 미나리명란솥밥은 명란맛이 조금 약한게 아쉽 송화버섯솥밥은 고소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음 벌교꼬막솥밥은 음.. 그냥 먹을만한 정도 압구정으로 이전하면서 아직 정리가 덜 된 느낌 점심에 구절판과 솥밥정식은 안되고 따로해야한다던지, 이런 안내들이 부족한게 아쉬웠음. 전체적으로 정신 없는 느낌. 그리고 식기들이 되게 비효율적. 반찬의 가짓수들이 있는데 그릇도 크다보니 테이블이 너무 좁아 다 놓을 수가 없어서 또 한번 정신없음... 룸도따로 있어서 회식이나, 손님오면 가기 좋을 것 같은데 좀만 더 정리가 되면 좋겠는 곳-!
한미옥
서울 강남구 선릉로 822 유리빌딩 지하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