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부모님 모시고 오기 좋은 곳. 인테리어도 화려하고, 불판에 안구워도 되어 편하다. 고사리 미나리 콩나물 김치 파프리카가 올라간 구절판 느낌의 차돌박이 한 판과 가운데에 계란을 부어주는 것이 특이하다. 여러 야채와 차돌박이를 같이 먹다보면 짭잘하면서도 차돌박이의 느끼함을 잡아준다. 첫 판에는 스테이크처럼 나오는데 이것도 꽤 맛있다. 좀 큼직하게 썰어주면 좋겠는데 잘게 썰어서 나온다. 자주 갈 곳은 아니지만 인테리어로 ... 더보기
선정름점이 압구정로데오로 이전. 구절판의 경우엔 관자, 차돌박이, 기타 야채를 같이 먹을 수 있어서 좋음. 인덕션이 있지만 위에서 토치로 일일히..해주시고 예쁘게 플레이팅도 해주시고 해서 조금 느림. 모든 솥밥엔 버터를 줌. 미나리명란솥밥은 명란맛이 조금 약한게 아쉽 송화버섯솥밥은 고소해서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음 벌교꼬막솥밥은 음.. 그냥 먹을만한 정도 압구정으로 이전하면서 아직 정리가 덜 된 느낌 점심에 구절판과 솥밥정식... 더보기
안 쳐다본 사이 티빙 <줄서는식당> 에 방영되고 이집은 오픈런을 해야되는 집이 되었다. 그 정도 아닌데....;; 너무 인기가 많아 점심 특선은 심지어 당분간 안 판다고 했다. 멀리서 온 손님들이 죄다 구절판을 시킬테니 준비하는 품도 안 맞고 이윤도 이쪽이 훨씬 많은 것이다. 아무튼 테이블링 앱을 이용하여 오픈런을 해보았다. 보통은 식사로 된장술밥을 시키지만, 우린 심심하게 먹고 싶어 공기밥 하나만 시켜 둘이 나눠 먹었는데 속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