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바나나 파이가 진짜 맛있다. 뒤돌면 생각나는 맛! 파이 아래부분에 소금 넣은 초콜렛으로 코팅해서 눅눅해지지 않게 했는데 그 짠맛이 달달한 디저트의 감칠맛을 끌어올린다. 시그니처 커피도 진짜 맛있었다. 크림은 달지 않고 안에 우유가 달달하다. 위에 레몬향 오일이 향긋하고 기분좋은 맛이다. 그리고 산미있는 원두로 롱블랙 시켰는데 설명해주신 과일이 하나하나 다 느껴지는 정확한 맛이었다.
플릭온 커피
서울 서대문구 연세로4길 40 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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