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에서 열기
쩝쩝박사
4.5
4개월

여기 원래 둔산여고 앞 타코야끼 트럭이었대요! 제 친척동생이 둔산여고 출신인데, 사장님 번호까지 저장할 정도로 유명했대요ㅋㅋ 지금은 시청역 근처에 매장이 생겼는데, 지나가다 동생이 “여기 먹어봤냐”며 강추해서 처음 먹어봤어요! 저는 약간 식은 상태로 먹었는데도 겉은 부드럽고 안에 속이 꽉 찬 느낌! 일본식보다는 한국식 타코야끼 맛이고, 안에 들어있는 문어(아님 오징어?) 크기가 커서 씹는 맛도 확실했어요. 가볍게 하나 사 먹기 좋은 간식이었고, 다음엔 갓 구운 따끈한 상태로 다시 먹어보고 싶어요!

준타코

대전 서구 둔산중로 50 파이낸스빌딩 1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