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 다매요! 와따시 자신있게 말한다 모든 것은 그 값을 한다요 오늘 양평동의 날씨는 28.3도 두부는 다 쉬었다 얼마나 쉬었는지 화롯불에 넘쳐대도록 끓여대도 신맛이 사라지지 않는다. 혹시나해서 하나 더 추가했지만 똑같았다. 미팅 파트너가 추천하고 인스타에서 하도 본터라 들렸는데 별 하나도 아깝다death (맨손 퍼포먼스는 ㅇㅈ) 직장인들이 많이 오는 골목인데 싸다는걸 제외하고는 아무런 메리트가 없다 절대 네버 에버 연기도 빠지지않아 와따시 고기를 먹으러 온건지 훈제 고기가 되러 온건지 헤깔릴 정도였다 이곳의 모든 직장인과 된찌러버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표한다

또순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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