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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샥
추천해요
3년

아주 작은 화단이지만 바라보고 있으면 참 좋은 카페. 빵을 열심히 구우시는데, 그 모습도 좋아 보였다. 디저트류는 없고 세이보리 식사 빵들 중심. 잠봉뵈르가 준비되어 있어서 간단한 끼니용으로 먹으면 좋을 것 같다. 깜파뉴를 테이크아웃 해서 다음 날 먹어보았는데 크러스트는 살짝 부드러운 편. 근처의 '수원의 아침' 베이커리가 좀 더 찐 깜파뉴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커피는 잘 기억이 안나고, 실내에 다섯 팀 정도 무난하게 앉을 수 있는 아담한 규모.

에버닌

경기 수원시 팔달구 화서문로31번길 9-5 1층